칠석

from text 2015/08/20 23:19
흐리고 비가 온다. 나는 담배 연기를 내뿜어 흐림을 더한다. 술을 불러 너를 만난다. 잊지 않을 것이다. 술을 부르던 너나 네 이웃이 아니라 나, 그리고 나의 이웃을. 비가 내리고, 너를 피하고, 내가 눕던 날. 그렇게 먼산에 나도 눈이 멀었다.
2015/08/20 23:19 2015/08/20 23:1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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